하늘과 바다--탁 트인 언덕에서,
바닷바람과 행복의 맛

미야기현 남부 지역

[나토리시・이와누마시・와타리초・야마모토초]

지역 가이드

1나토리시 지진 재해 부흥 전승관

지진 재해 전승 관련 시설

2나토리시 지진 재해 메모리얼 공원

지진 재해 전승 관련 시설

3가와마치 테라스 유리아게

관광 관련 시설

4유리아게항 아침 시장/메이플관

관광 관련 시설

5나토리시 사이클 스포츠센터

관광 관련 시설

6천년 희망의 언덕 교류 센터

지진 재해 전승 관련 시설

7아와누마 히쓰지무라(양의 마을)

관광 관련 시설

8가나헤비스이 신사

관광 관련 시설

9와타리 온천 도리노우미(새들의 바다)

관광 관련 시설

10와타리초 B&G 해양 센터 정고(艇庫)

관광 관련 시설

11야마모토초 지진 재해 유구 나카하마 초등학교

지진 재해 전승 관련 시설

12야마모토초 방재 거점·야마시타 지역 교류 센터 1층 ‘방재 정보 코너’

지진 재해 전승 관련 시설

13야마모토초 농수산물 직판소 ‘야마모토 유메이치고 마을’

관광 관련 시설

14나토리시 ‘북방 끝의 시라스’

미식

15와타리초/야마모토초 ‘하라코메시·홋키메시’

미식

16와타리초/야마모토초 ‘딸기’

미식

 

유리아게의 거리를 재현한 디오라마

지진 재해 전승 관련 시설

1

나토리시 지진 재해 부흥 전승관

수압을 느끼는 나막신

 본 시설은 동일본 대지진의 기억과 교훈을 전승하고 방재 의식을 고취하는 것을 목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지진 재해 발생 전의 유리아게 거리를 재현한 디오라마와 나토리 산책 맵이 있어, 지금과 예전의 지역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관내에는 지진 피해로부터 부흥한 과정을 알 수 있는 패널 전시와 함께, 시어터 룸에서 부흥의 모습을 담은 영상과 쓰나미 체험 인터뷰 등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패널 전시 <쓰나미의 진실> 코너에서는 ‘왜 사람들은 도망치지 않았을까’라는 실제 경험에 기반한 기록에 대해 배우고, 방재에 대한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시설입니다. 또한, 방재에 대해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수압 도어’, ‘수압을 느끼는 나막신’ 등의 <실제 체험형> 설비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본 시설과 나토리시 지진 재해 메모리얼 공원, 가와마치 테라스 유리아게, 유리아게항 아침 시장, 나토리시 사이클 스포츠 센터는 모두 나토리시 연안부의 유리아게 지구에 있으며, 나토리시 지진 재해 부흥 전승관을 중심으로 도보나 자전거로 둘러볼 수 있는 지역에 있습니다.

【대응 언어: 영어】
• 일본어와 영어가 병기된 리플렛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영어 자막인 영상물도 있습니다.

카나군과 견학하자!! 지진 재해 부흥 전승관

소재지: 나토리시 유리아게히가시 1-1-1
전화번호: 022-393-6520
개관 시간: 09:30~16:30
휴관일: 매주 화요일(공휴일인 경우에는 다음날), 연말연시(12/29~1/3)
요금: 입장료 무료
교통: JR 나토리역에서 자동차로 약 15분
홈페이지:https://www.natori-denshoukan.jp/information

나토리시는

 미야기현 남부 지역 입구로서 센다이시 남부와 접해 있으며, 태평양에서 구릉지대로 나토리시 영역이 넓게 펼쳐져 있습니다. 센다이 공항 액세스선 전철을 이용하면 센다이역까지 가는 데 15분 정도 걸리며, 센다이 공항에서도 5분 정도면 닿을 수 있는 편리함 때문에 센다이시의 베드타운으로서 새로운 주택단지와 상업시설이 개발되어 기업도 들어서고 있습니다.
 동일본 대지진에서는 유리아게 지구~센다이 공항의 연안부 일대에 쓰나미가 강타해 사망자 923명, 실종자가 38명 발생했으며, 주택 피해는 전괴가 2,801채, 반괴가 1,129채에 달했습니다. (※)
※출처: 동일본 대지진 나토리시 기록 2014년 3월 31일 현재(나토리시)

 

기원의 광장에 자리한 ‘새싹의 탑’

지진 재해 전승 관련 시설

2

히요리야마산과 도미누시히메 신사의 도리이

나토리시 지진 재해 메모리얼 공원 항공 사진

 나토리시 지진 재해 부흥 전승관에서 남쪽으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지진 재해 메모리얼 공원에서 다음과 같은 5개 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도의 존】 지진 재해로 돌아가신 분들을 추모하고 기도를 드리는 장소. 중앙에 있는 ‘새싹의 탑’ 높이는 8.4m로 이 지역을 강타한 쓰나미와 같은 높이입니다.
【휴식의 존】 시민의 일상적인 휴식의 장소이며 방문객과 교류할 수 있는 소통의 광장입니다.
【바다를 바라보는 존】 바닷가 제방 너머로 히로우라만을 바라볼 수 있는 존입니다.
【히요리야마산 존】 예로부터 지역의 랜드마크였던 히요리야마산을 앞으로 부흥의 상징으로 정비. 대형 쓰나미로 유실된 도미누시히메 신사를 모시고 있습니다.
【유구 및 전승 존】 지진 재해 구조물 쓰레기로 만든 평판 블록을 사용하여 지진 재해 전의 유리아게의 지형과 도로, 데이잔 운하 등을 표시하고 있으며, 학교와 공민관 등의 사진을 타일로 구워내 이전의 유리아게 지구의 상상할 수 있습니다.
 2015년부터 매년 3월 11일에는 이곳 나토리시 지진 재해 메모리얼 공원 및 나토리시 지진 재해 부흥 전승관에서 ‘3.11 나토리, 유리아게, 추도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습니다(코로나 기간은 행사 중지). 시내외 및 일본 전국에서 모인 ‘기원의 그림 및 언어’를 등롱으로 만들었을 뿐 아니라 시내의 전자기기 업체가 개발한 ‘태양광과 LED 조명’이라는 전자 그림 등롱과 함께 총 3,000여 개의 그림 등롱과 촛불을 밝히며 마음을 담은 추도식을 열고 있습니다.

소재지: 나토리시 유리아게히가시 3-3-1
전화번호: 022-393-6520
요금: 무료
교통: JR 나토리역에서 자동차로 약 15분
홈페이지:https://www.natori-denshoukan.jp/information

나토리시는

 미야기현 남부 지역 입구로서 센다이시 남부와 접해 있으며, 태평양에서 구릉지대로 나토리시 영역이 넓게 펼쳐져 있습니다. 센다이 공항 액세스선 전철을 이용하면 센다이역까지 가는 데 15분 정도 걸리며, 센다이 공항에서도 5분 정도면 닿을 수 있는 편리함 때문에 센다이시의 베드타운으로서 새로운 주택단지와 상업시설이 개발되어 기업도 들어서고 있습니다.
 동일본 대지진에서는 유리아게 지구~센다이 공항의 연안부 일대에 쓰나미가 강타해 사망자 923명, 실종자가 38명 발생했으며, 주택 피해는 전괴가 2,801채, 반괴가 1,129채에 달했습니다. (※)
※출처: 동일본 대지진 나토리시 기록 2014년 3월 31일 현재(나토리시)

 

20개 이상의 점포가 즐비

관광 관련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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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리가와강 인근의 휴식처

미식과 산책을 즐기는 가족 동반 및 관광객으로 붐빈다

나토리가와강에 쌓은 제방을 따라 세워진 교류 거점으로 음식점, 해산물, 기념품점 등 20여 개의 점포가 모여 있는 유리아게 상업 재건의 상징적인 시설입니다. 
 현지 식재료를 사용한 식사와 디저트, 특산물을 즐길 수 있는 개방감 넘치는 테라스에서는 인근의 유리아게항은 물론 센다이 시내와 자오 연봉을 바라볼 수 있어 사람들의 휴식처가 되고 있습니다.

소재지: 나토리시 유리아게 주오 1-6
전화번호: 022-399-6848
정기 휴일: 점포에 따라 다름
요금: 입장 무료
교통: JR 나토리역에서 자동차로 약 15분
홈페이지:https://kawamachi-terasu.jp/

나토리시는

 미야기현 남부 지역 입구로서 센다이시 남부와 접해 있으며, 태평양에서 구릉지대로 나토리시 영역이 넓게 펼쳐져 있습니다. 센다이 공항 액세스선 전철을 이용하면 센다이역까지 가는 데 15분 정도 걸리며, 센다이 공항에서도 5분 정도면 닿을 수 있는 편리함 때문에 센다이시의 베드타운으로서 새로운 주택단지와 상업시설이 개발되어 기업도 들어서고 있습니다.
 동일본 대지진에서는 유리아게 지구~센다이 공항의 연안부 일대에 쓰나미가 강타해 사망자 923명, 실종자가 38명 발생했으며, 주택 피해는 전괴가 2,801채, 반괴가 1,129채에 달했습니다. (※)
※출처: 동일본 대지진 나토리시 기록 2014년 3월 31일 현재(나토리시)

 

활기 넘치는 유리아게항 아침 시장

관광 관련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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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시장에 인접한 메이플관

메이플관 내 푸드 코트와 기념품점

 피조개와 시라스(치어) 등이 어획되는 유리아게 어항에서 일요일과 공휴일에만 열리는 ‘유리아게항 아침 시장’은 나토리시의 관광 명소로 인기입니다. 동일본 대지진의 쓰나미로 인해 아침 시장에 출점했던 사업자들은 큰 피해를 입었지만, 2013년에 유리아게로 다시 돌아와 현재는 신선한 해산물과 갓 수확한 채소, 식당 등 약 40개의 점포가 들어서 있습니다. 유리아게항 아침 시장의 명물인 ‘경매시장'은 오전 10시부터 열리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활기찬 경매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아침 시장에서 구입한 어패류는 바로 옆에 있는 노천구이 코너에서 따끈따끈하게 구워먹을 수 있습니다.
 재건에 큰 힘이 된 것은 ‘캐나다-도호쿠 부흥 프로젝트’입니다. 캐나다 연방 정부,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캐나다 우드 그룹이 주축이 되어, 캐나다산 목재를 사용한 건물을 기증하고 피해 지역의 재건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아침 시장 점포 건물의 일부를 인접한 교류 공간 ‘메이플관’이 건설되었습니다. ‘메이플관’에서는 평일에도 직원이 상주하고 있으며 부흥 관련 상품과 유리아게의 특산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관내에서 식사를 할 수 있으며 지진 재해의 기억을 전하는 영상을 보거나 예약하면 지진 재해 이야기꾼의 강연이나 방재 강연을 들을 수 있습니다.

소재지: 나토리시 유리아게히가시 3-5-1
전화번호: 022-395-7211
<유리아게항 아침 시장>
 개관 시간: 06:00~13:00
 정기 휴일: 일요일, 공휴일만 개최
 요금: 입장 무료
<메이플관>
 개관 시간: 평일~토요일 10:00~16:00, 일요일 및 공휴일 06:00~13:00
 정기 휴일: 일요일, 공휴일만 개최
 요금: 입장 무료
 교통: JR 나토리역에서 자동차로 약 15분
홈페이지:https://www.yuriageasaichi.jp/

나토리시는

 미야기현 남부 지역 입구로서 센다이시 남부와 접해 있으며, 태평양에서 구릉지대로 나토리시 영역이 넓게 펼쳐져 있습니다. 센다이 공항 액세스선 전철을 이용하면 센다이역까지 가는 데 15분 정도 걸리며, 센다이 공항에서도 5분 정도면 닿을 수 있는 편리함 때문에 센다이시의 베드타운으로서 새로운 주택단지와 상업시설이 개발되어 기업도 들어서고 있습니다.
 동일본 대지진에서는 유리아게 지구~센다이 공항의 연안부 일대에 쓰나미가 강타해 사망자 923명, 실종자가 38명 발생했으며, 주택 피해는 전괴가 2,801채, 반괴가 1,129채에 달했습니다. (※)
※출처: 동일본 대지진 나토리시 기록 2014년 3월 31일 현재(나토리시)

 

한 바퀴가 4km인 사이클링 도로

관광 관련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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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시설 ‘나토리 유리아게 온천 <린린노야도>’

자전거를 가지고 머물 수 있는 방

 나토리시 지진 재해 메모리얼 공원의 동쪽, 히로우라바시다리 건너에 있는 종합 스포츠·온천 숙박시설입니다. 이곳에는 원래 사이클링 센터가 있었지만, 쓰나미로 피해를 입어 9년 반 뒤에 재건되었습니다. 유리아게 해안을 따라 한 바퀴에 4km인 사이클링 로드가 조성되어 있으며, 바다를 바라보며 기분 좋게 사이클링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각종 대여용 자전거가 준비되어 있으며, 3x3 농구코트, 스케이트 보드장 및 풋살 코트, 놀이기구 광장 등도 있습니다.
 재건할 때 천연온천이 솟아났으므로, 숙박 시설인 ‘린린노야도’가 함께 건설되었습니다. 운동으로 흘린 땀을 씻고 당일치기 입욕으로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합숙 등에도 최적의 시설입니다.

소재지: 나토리시 유리아게아자 히가시스카 2-20
전화번호: 022-385-8027
개관 시간: 9:00~17:00
정기 휴일: 옥외 시설은 매주 수요일(여름휴가 기간 제외), 온천 및 기타 시설은 둘째 주 수요일
요금: 입장 유료(자세한 내용은 시설 웹사이트를 확인하십시오) ※자전거 대여 및 각 시설 이용 요금은 별도로 필요
교통: JR 나토리역에서 자동차로 약 15분
   센다이 공항에서 자동차로 약 13분
홈페이지:https://www.natori-cycle.com/

나토리시는

 미야기현 남부 지역 입구로서 센다이시 남부와 접해 있으며, 태평양에서 구릉지대로 나토리시 영역이 넓게 펼쳐져 있습니다. 센다이 공항 액세스선 전철을 이용하면 센다이역까지 가는 데 15분 정도 걸리며, 센다이 공항에서도 5분 정도면 닿을 수 있는 편리함 때문에 센다이시의 베드타운으로서 새로운 주택단지와 상업시설이 개발되어 기업도 들어서고 있습니다.
 동일본 대지진에서는 유리아게 지구~센다이 공항의 연안부 일대에 쓰나미가 강타해 사망자 923명, 실종자가 38명 발생했으며, 주택 피해는 전괴가 2,801채, 반괴가 1,129채에 달했습니다. (※)
※출처: 동일본 대지진 나토리시 기록 2014년 3월 31일 현재(나토리시)

 

천년 희망의 언덕 교류 센터

지진 재해 전승 관련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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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령비와 언덕

교류 센터 전시 공간

 ‘천년 희망의 언덕’은 천 년 후의 어린이들이 웃는 얼굴로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이라는 기원을 담은 부흥의 상징이며, 위령과 지진 재해 전승, 방재 교육의 역할을 담당하는 메모리얼 공원입니다. 이와누마시의 연안부, 남북으로 약 10km에 지진 재해 전 취락명(아이노카마, 후지소네, 니노쿠라, 하세가마, 가바사키, 신바마)을 그대로 살린 6개의 공원과 이를 연결한 공원길 및 관련 시설이 있습니다. 이 언덕은 방재 집단 이전 부지에 시내의 지진 재해 잔해의 약 90%에 달하는 약 57.4만 톤이 재생 자재로 활용되어 만들어졌습니다. 이로써 바다 쪽에서 방조제, 천 년 희망의 언덕, 데이잔보리 운하의 호안, 둑 증축 도로(다마우라 희망라인)가 완성되어 쓰나미로부터의 ‘다중 방어’가 완성되었습니다. 2013년부터 자원봉사자들에 의해 21종의 약 40만 그루의 나무가 심어졌습니다. 15~20년 후에는 멋진 ‘푸른 제방’ 이 완성될 예정입니다.
 센다이 공항에서 약 800m 장소에 있는 ‘아이노카마 공원’에는 지진 재해 전승시설인 교류 센터 및 위령비, 피난 언덕, 광장 등과 함께 피해 당시의 화재 관측 망루와 주거지 터 등을 지진 재해 유구로 보존하고 있습니다. 교류 센터에서는 대형 쓰나미의 기억과 훈련, 부흥의 모습에 대해 사진과 패널 전시, 비디오 영상을 보며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또한 해설자로부터 지진 당시의 이야기를 듣거나(예약 필수, 유료), 대여 자전거(유료)로 6개의 공원 및 유구, 관련 시설 등을 둘러볼 수도 있습니다.
 각 공원에 있는 ‘피난 언덕’은 전부 14호까지 언덕이 있으며, 사람들이 언제든 대피할 수 있도록 정상에 있는 아즈마야(정자)를 대형 텐트로 만들 수 있으며, 방재용 부뚜막 벤치와 휴대전화 충전도구(태양광 조명) 등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대응 언어: 영어, 중국어(간체자), 중국어(번체자), 한국어】
• 영상은 영어, 중국어(간체자), 중국어(번체자), 한국어 자막으로 제공됩니다.
• 영어, 중국어(간체자), 중국어(번체자), 한국어 해설서(무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 전시물(일부)에는 일본어와 영어가 병기되어 있습니다.

천년 희망의 언덕~동일본 대지진으로부터 배우자~(다이제스트판)

소재지: 이와누마시 시모노고 아자 하마 177번지
전화번호: 0223-23-8577
개관 시간: 9:00~17:00
휴관일: 화요일(공휴일인 경우 다음날), 연말연시
요금: 견학 무료 ※교류 공간을 대관하여 사용하는 경우 유료
교통: JR 이와누마역으로부터 자동차로 약 20분
   센다이 동부도로 이와누마 IC로부터 자동차로 약 10분
   센다이 공항 IC로부터 자동차로 약 7분
   센다이 공항으로부터 도보 약 17분
홈페이지:https://sennen-kibouno-oka.com/

이와누마시는

 이와누마시는 센다이 평야의 남쪽을 흐르는 아부쿠마가와강 하구에 있으며 풍부한 자연과 온화한 기후의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예로부터 교통 요지에 있어 오늘날에도 센다이 동부 도로, 국도 4호 및 6호, JR 도호쿠 본선, 조반선이 합류하여 나토리시와 함께 센다이 공항을 끼고 있어 상공업이 활발합니다. 또한 일본 3대 이나리 신사 중 하나인 다케코마 신사 및 금전운 상승, 사업 번성 등의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나헤비스이 신사에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동일본 대지진에서는 시 지역의 약 48%가 침수되어 연안 도시 중에서도 피해 면적의 비율이 가장 컸습니다. 농경지에는 잔해의 유입 및 바닷물에 의한 염해가 발생했으며, 2개의 공업 단지 대부분이 전괴, 반괴되는 피해를 입어 센다이 공항도 전체가 침수되는 등, 이와누마시 산업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양 먹이주기

관광 관련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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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목장

계절마다 개최되는 다양한 이벤트

 천 년 희망의 언덕 ‘니노쿠라 공원’에 인접하여 조성된 양떼 목장, 농장, 광장, 도그런 등을 갖춘 복합 시설입니다. 이와누마시와 공익사단법인 청년해외협력협회가 협력하여 재해위험구역으로 지정된 취락 철거지를 활용하여 조성되었습니다. 다양한 교류 기회와 삶의 보람을 창출하고, 지진 재해의 기억이 퇴색되는 것을 방지하는 등, 연안 지역의 유효한 활용을 위한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양에게 잡초를 먹여 경관 개선을 목적으로 한 방목이 이루어지고, 농장과 아즈마야(정자) 등도 교류 장소로 정비되어 양 먹이주기, 채소 수확, 양털 공예 체험 등을 할 수 있으며, 계절마다 다양한 이벤트가 개최되고 있습니다.

소재지: 이와누마시 오시와케아자 스카하라 61 (니노쿠라 지구)
전화번호: 080-4105-5538
영업시간: 10:00~16:00 (12월~1월말은 15:00까지)
휴관일: 없음(악천후 등 기상 상황에 따라 휴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요금: 유료(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를 확인하십시오)
교통: JR 이와누마역에서 자동차로 약 15분
   센다이 동부도로 이와누마 IC에서 자동차로 약 7분
   교류센터에서 대여 자전거로 약 20분
홈페이지:https://iwanumahitsuji.jp

이와누마시는

 이와누마시는 센다이 평야의 남쪽을 흐르는 아부쿠마가와강 하구에 있으며 풍부한 자연과 온화한 기후의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예로부터 교통 요지에 있어 오늘날에도 센다이 동부 도로, 국도 4호 및 6호, JR 도호쿠 본선, 조반선이 합류하여 나토리시와 함께 센다이 공항을 끼고 있어 상공업이 활발합니다. 또한 일본 3대 이나리 신사 중 하나인 다케코마 신사 및 금전운 상승, 사업 번성 등의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나헤비스이 신사에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동일본 대지진에서는 시 지역의 약 48%가 침수되어 연안 도시 중에서도 피해 면적의 비율이 가장 컸습니다. 농경지에는 잔해의 유입 및 바닷물에 의한 염해가 발생했으며, 2개의 공업 단지 대부분이 전괴, 반괴되는 피해를 입어 센다이 공항도 전체가 침수되는 등, 이와누마시 산업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가나헤비스이 신사 사전

관광 관련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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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이를 지나면 있는 큰 등나무 덩굴

사문석(蛇紋石)을 손이나 지갑으로 쓰다듬으면 금전운이 상승

 JR 이와누마역에서 자동차로 10분 정도 떨어진 내륙에 있으며, 예로부터 수신의 화신으로 불린 용과 뱀을 모시는 신사로, 금전운, 재물운, 생명력과 생업의 수호신으로 많은 사람들의 신앙을 모으고 있습니다. 도리이를 지나면 큰 등나무 덩굴이 있으며, 정원은 모란, 진달래의 아름다움으로 유명하며, 이러한 꽃들이 만개하는 매년 5월 초순~중순에는 ‘꽃 축제’, ‘예대제’가 개최되어 매우 붐빕니다.
 신전 남쪽에는 ‘사문석(蛇紋石)’이 늘어서 있습니다. 사문석의 무늬는 사람의 손을 거치지 않고 자연적으로 생겨난 것으로, 그러한 사문석 중에서 직감으로 하나를 골라 손이나 지갑으로 그 무늬를 쓰다듬으면 금전운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또한, 신사의 신역에 도달하는 참뱃길은 뱀의 몸통처럼 구불구불한 ‘Sando Terrace’로 되어 있으며, 휴식처, 기념품 가게, 식당, 카페테라스 등이 인기입니다.

소재지: 이와누마시 미이로요시아자 스이진 7
전화번호: 0223-22-2672
요금: 참배 무료, 꽃 축제 기간 및 모란원은 유료(자세한 내용은 시설 웹사이트를 확인하십시오)
교통: JR 이와누마역에서 자동차로 약 10분
   도호쿠 자동차도로 무라타 IC에서 자동차로 약 20분
   센다이 동부도로 센다이 공항 IC에서 자동차로 약 10분, 이와누마IC에서 자동차로 약 15분
홈페이지:http://kanahebi.cdx.jp

이와누마시는

 이와누마시는 센다이 평야의 남쪽을 흐르는 아부쿠마가와강 하구에 있으며 풍부한 자연과 온화한 기후의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예로부터 교통 요지에 있어 오늘날에도 센다이 동부 도로, 국도 4호 및 6호, JR 도호쿠 본선, 조반선이 합류하여 나토리시와 함께 센다이 공항을 끼고 있어 상공업이 활발합니다. 또한 일본 3대 이나리 신사 중 하나인 다케코마 신사 및 금전운 상승, 사업 번성 등의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나헤비스이 신사에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동일본 대지진에서는 시 지역의 약 48%가 침수되어 연안 도시 중에서도 피해 면적의 비율이 가장 컸습니다. 농경지에는 잔해의 유입 및 바닷물에 의한 염해가 발생했으며, 2개의 공업 단지 대부분이 전괴, 반괴되는 피해를 입어 센다이 공항도 전체가 침수되는 등, 이와누마시 산업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와타리 온천 도리노우미(새들의 바다)

관광 관련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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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노우미 공원 스케이트보드 파크

도리노우미 후레아이 시장

 태평양에 면한 기수호인 ‘도리노우미’는 철새와 바닷새 등 야생 조류의 서식지입니다. 이 해안에서 솟아나는 ‘와타리온천 도리노우미’는 예로부터 피부미용 효과가 뛰어난 해변의 천연 온천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상층에는 바닷바람을 느낄 수 있는 노천탕과 태평양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대욕장을 갖추고 있으며, 바다가 보이는 레스토랑에서는 신선한 어패류와 향토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또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피난의 언덕과 육상경기장, 축구장, 야구장, 스케이트보드 파크, 다목적 광장 등의 시설을 갖춘 ‘도리노우미 공원 운동장’과 와타리 아라하마 해수욕장, 도리노우미 후레아이 시장, 아라하마 번화 회랑 상가 등이 있어 관광과 스포츠 합숙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습니다.

소재지: 와타리군 와타리초 아라하마아자 짓코도리 41-2
전화번호: 0223-35-2744
영업시간: 당일 이용 입욕 10:00~20:00 (입장 마감 19:30)
휴관일: 없음
요금: 유료(자세한 내용은 시설 웹사이트를 확인하십시오)
교통: JR 와타리역, 센다이 공항 액세스선 센다이 공항역에서 자동차로 약 20분
   센다이 동부도로 조반 자동차도로 도리노우미 스마트 IC에서 자동차로 약 5분
홈페이지:http://www.torinoumi.com/

와타리초는

 와타리초는 현 남부에 위치하여 북쪽에는 아부쿠마가와강, 동쪽에는 태평양, 서쪽에는 아부쿠마 고원 구릉지대에 둘러싸여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서늘한 축복받은 자연환경에 둘러싸여 있는 마을입니다. 입지 조건을 살려 벼농사를 중심으로 시설 원예, 과일 재배 등의 농업이 주요 산업이며, 수산업, 공업 등도 활발합니다. 특히 ‘딸기’는 도호쿠 제일의 생산량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또한 4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향토요리 ‘원조 하라코메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쓰나미로 인해 지역 면적의 48%인 약 35㎢가 침수되었습니다. 수산 시설뿐 아니라 농지, 농업시설도 큰 피해를 입어 염해 등으로 인해 벼농사를 자제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딸기 농가도 약 93%가 피해를 당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쓰나미 피해가 컸던 아라하마 지구에 있는 도리노우미 공원도 육상 경기장 및 놀이도구 시설 등 모든 시설이 쓰나미에 의해 유실되었지만 재해복구사업에 의해 인조잔디 축구장 및 야구장, 다목적 광장을 갖춘 27ha 규모의 종합 공원으로 2021년 8월 정비를 완료하고 개원하였습니다.
 또한 공원 내에 새로운 스트리트형 스케이트보드 파크를 정비하고, 마을 내외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활기있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카누 체험

관광 관련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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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리초 B&G 해양 센터 정고(艇庫)

SUP 체험

 ‘와타리 온천 도리노우미(새들의 바다)’에서 자동차로 5분, 걸어서도 20분 정도에 갈 수 있는 장소에 있으며 누구든 가볍게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바다 레저 스포츠의 메카입니다. 쓰나미로 인해 정고(艇庫)는 전괴되었으나, 2018년 5월에 재건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반려 동물과 탑승할 수 있는 카누는 SNS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파도가 거칠 때면 오토바이나 자전거로 연안부를 둘러볼 수 있는 투어도 할 수 있으며, 어린이들을 위한 <바다 학교>로써 안전교실 및 바다와 친해지는 이벤트도 개최하고 있습니다.

<체험 가능한 해양 스포츠>
SUP, 요트, 카누 등

소재지: 와타리군 와타리초 아라하마 도리노우미 7-6
전화번호: 0223-33-2210
접수시간: 10:00~17:00 (입장 마감 16:00)
휴관일: 월, 화요일
요금: 유료(자세한 내용은 시설 웹사이트를 확인하십시오)
교통: JR 와타리역에서 자동차로 약 15분
   센다이 공항 액세스선 센다이 공항역에서 자동차로 약 20분
홈페이지:https://watari-bg.com/

와타리초는

 와타리초는 현 남부에 위치하여 북쪽에는 아부쿠마가와강, 동쪽에는 태평양, 서쪽에는 아부쿠마 고원 구릉지대에 둘러싸여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서늘한 축복받은 자연환경에 둘러싸여 있는 마을입니다. 입지 조건을 살려 벼농사를 중심으로 시설 원예, 과일 재배 등의 농업이 주요 산업이며, 수산업, 공업 등도 활발합니다. 특히 ‘딸기’는 도호쿠 제일의 생산량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또한 4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향토요리 ‘원조 하라코메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쓰나미로 인해 지역 면적의 48%인 약 35㎢가 침수되었습니다. 수산 시설뿐 아니라 농지, 농업시설도 큰 피해를 입어 염해 등으로 인해 벼농사를 자제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딸기 농가도 약 93%가 피해를 당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쓰나미 피해가 컸던 아라하마 지구에 있는 도리노우미 공원도 육상 경기장 및 놀이도구 시설 등 모든 시설이 쓰나미에 의해 유실되었지만 재해복구사업에 의해 인조잔디 축구장 및 야구장, 다목적 광장을 갖춘 27ha 규모의 종합 공원으로 2021년 8월 정비를 완료하고 개원하였습니다.
 또한 공원 내에 새로운 스트리트형 스케이트보드 파크를 정비하고, 마을 내외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활기있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야마모토초 지진 재해 유구 나카하마 초등학교

지진 재해 전승 관련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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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校舍) 1층에 흩어져 있는 잔해 등

어린이들과 지역 주민들이 하룻밤을 보낸 지붕 밑 창고

 야마모토초 지진 재해 유구 나카하마 초등학교는 현 남부 지역의 유일한 지진 유구로서, 지진 당시의 모습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습니다.
 해안선에서 400m 떨어진 곳에 있는 야마모토 초립 나카하마 초등학교에는 재해 발발 당시 교사(校舍) 내에 어린이들과 피난 온 지역 주민 총 90명이 있었습니다. 쓰나미의 도달 예상 시간이 다가오는 중에 당시 교장 선생님은 내륙의 지정 대피소로 이동하여 대피하거나 교사 옥상으로 대피하는 두 가지 선택지 중 후자를 선택했습니다. 쓰나미는 학교 2층 천장 근처까지 도달해 나카하마 초등학교는 쓰나미의 바다에 고립된 상태가 되었지만, 옥상에 대피한 90명은 모두 무사했습니다.
 본 시설에서는 피해를 입은 교사 안으로 들어갈 수 있으며, 어린이들과 지역 주민들이 하룻밤을 지낸 지붕밑 창고를 견학할 수 있으며, 이야기꾼의 해설과 쓰나미의 흔적이나 당시를 되돌아보는 영상 등을 통해 재난에 대한 대비와 의식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유구입니다.
 이 유구의 보존·공개 방식과 주민, 교직원, 전문가들이 의견을 주고받으며 정비에 대한 신중한 과정과 견학자가 시간의 흐름을 느끼며 생각할 수 있는 ‘해시계 모뉴먼트’ 등 통합적인 디자인이 높이 평가받아 2020년도 ‘굿 디자인 상’(일본디자인진흥회 주최)을 수상했습니다. 그중에서도 탁월한 것을 대상으로 하는 ‘굿 디자인 베스트 100’에 선정되었습니다. 후일 온라인 시상식에서 특별상 발표와 함께 ‘굿 포커스 상[방재·부흥 디자인]’에도 선정되어 2관왕을 달성했습니다.

【대응 언어: 영어】
• 일본어와 영어가 병기된 리플렛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일본어가 영어가 병기된 전시가 있습니다(일부).
• 영어 자막이 있는 영상(12~13분)이 제공됩니다.
• 영어 핸드북(유료)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지진 재해 유구 나카하마 초등학교 프로모션 영상

소재지: 와타리군 야마모토초 사카모토아자 구네 22-2
전화번호: 0223-23-1171
개관 시간: 09:30~16:30 (입장 마감 16:00)
휴관일: 매주 월요일(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에는 다음날), 12월 28일~1월 4일
요금: 유료(자세한 내용은 시설 웹사이트를 확인하십시오)
교통: JR 조반선 사카모토역에서 도보 약 25분(사카모토역 앞 야마모토 유메이치고 마을에서 대여 자전거도 제공해 드립니다)
   조반 자동차도로 야마모토 미나미 스마트 IC에서 자동차로 약 10분
홈페이지:https://www.town.yamamoto.miyagi.jp/site/ruins-nakahama/

야마모토초는

 야마모토초는 미야기현의 동남단에 위치하며, 서쪽으로는 아부쿠마 산지의 산맥이 있으며 동쪽으로는 태평양을 마주하고 있고, 온화한 기후풍토와 풍성한 자연에 둘러싸여 바다, 산, 마을의 축복이 풍부한 지역입니다. 기간 산업은 농업이며, 딸기와 사과는 현내에서도 손꼽히는 생산량을 자랑합니다. 또한 샤인 머스캣과 함박조개도 특산품으로 사계절의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동일본 대지진의 쓰나미로 인해 마을 면적의 37.2%에 달하는 24㎢가 침수되었습니다. 해안에서 국도 6호까지의 땅이 잔해로 뒤덮여 농지의 77.8%가 피해를 입었고, 딸기 재배 시설의 90%가 파괴되었습니다. 라이프라인과 교통시설의 피해도 심각해 JR 조반선 야마시타역부터 남쪽의 선로가 유실되고, 해안가의 주요 도로가 파괴되거나 끊어졌습니다. 또한 유일한 어항인 이소하마 어항은 진입로 단절, 방파제 파손으로 기능이 정지되었습니다. 또한 식품 및 금속 관련 공장도 전괴, 및 반괴되는 등 산업 기반에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야마모토초 방재 거점·야마시타 지역 교류 센터

지진 재해 전승 관련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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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방재 정보 코너(영상, 모형, 패널 등)

지역의 교류, 활력을 창조하기 위한 교류 거점

 야마모토초 방재 거점·야마시타 지역 교류 센터는 안전을 확보하는 ‘지역 방재 거점’과 ‘지역 교류와 활력을 창조하는 거점’의 2가지 기능을 겸비한 시설입니다. 미리 피난소를 염두에 두고 건설되었으며, 유사시에는 700~800명의 피난민을 수용할 수 있도록 피난 공간을 확보하였으며, 지진 재해의 경험에서 자가발전설비와 내진성 저수조(음용수 40톤), 맨홀 화장실(8기) 등이 정비되어 있습니다.
 본 시설 1층에는 ‘방재 정보 코너’가 설치되어 있으며, 동일본 대지진의 기억과 기록의 전승 및 방재, 재해 피해 최소화에 관한 자료를 전시하는 등, 쓰나미 재해 및 각종 재해에 대한 방재 의식을 높이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부흥을 위해 정비 중인 야마모토초의 신시가지가 완성되기까지의 모습도 알 수 있습니다.

소재지: 와타리군 야마모토초 쓰바메노리 1-8
전화번호: 0223-37-5592
개관 시간: 09:00~21:30
휴관일: 12월 28일~1월 4일 (※그 외에도 임시 휴관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요금: 견학 무료
교통: JR 조반선 야마시타역에서 도보 약 1분
   조반 자동차도로 야마모토 IC에서 자동차로 약 5분
   조반 자동차도로 야마모토 미나미 스마트 IC에서 자동차로 약 15분
홈페이지:https://www.town.yamamoto.miyagi.jp/soshiki/20/8035.html

야마모토초는

 야마모토초는 미야기현의 동남단에 위치하며, 서쪽으로는 아부쿠마 산지의 산맥이 있으며 동쪽으로는 태평양을 마주하고 있고, 온화한 기후풍토와 풍성한 자연에 둘러싸여 바다, 산, 마을의 축복이 풍부한 지역입니다. 기간 산업은 농업이며, 딸기와 사과는 현내에서도 손꼽히는 생산량을 자랑합니다. 또한 샤인 머스캣과 함박조개도 특산품으로 사계절의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동일본 대지진의 쓰나미로 인해 마을 면적의 37.2%에 달하는 24㎢가 침수되었습니다. 해안에서 국도 6호까지의 땅이 잔해로 뒤덮여 농지의 77.8%가 피해를 입었고, 딸기 재배 시설의 90%가 파괴되었습니다. 라이프라인과 교통시설의 피해도 심각해 JR 조반선 야마시타역부터 남쪽의 선로가 유실되고, 해안가의 주요 도로가 파괴되거나 끊어졌습니다. 또한 유일한 어항인 이소하마 어항은 진입로 단절, 방파제 파손으로 기능이 정지되었습니다. 또한 식품 및 금속 관련 공장도 전괴, 및 반괴되는 등 산업 기반에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야마모토초 농수산물 직판소 ‘야마모토 유메이치고 마을’

관광 관련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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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농수산물 등이 진열된 점내

TSUNAMI 할리 전시관

 딸기와 사과, 함박조개, 샤인 머스캣 등의 특산품과 신선한 농수산물, 지역 특산물을 사용한 가공품 등 ‘야마모토’의 매력이 가득 담긴 직판소입니다.
 그 외에도 딸기 수확 시즌에는 지역 내 농장의 소개와 딸기 따기 접수, 각종 관광 정보의 제공, 주변 지역을 둘러볼 수 있도록 자전거를 무료로 대여해주는 등, 지역의 종합 안내소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인접한 푸드 코트에서는 ‘일식, 양식, 중식’ 각각의 메뉴를 제공하는 세 개의 점포가 입주하여 제철 향토 요리와 현지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 등, 다양한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부지 한편에는 ‘TSUNAMI 할리 전시관’이 있어 동일본 대지진에 의해 지역 내에서 피해를 입은 미국제 ‘할리 데이비슨’ 오토바이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쓰나미로 야마모토초에서 캐나다까지 표착한 ‘기적의 할리’ 사진 전시도 있어 지진 재해의 위협과 교훈을 전하고 있습니다.

소재지: 와타리군 야마모토초 사카모토아자 아라이 183-1
전화번호: 0223-38-1888
영업시간: 직판소 09:30~17:00, 푸드코트 영업시간은 점포에 따라 다름
휴관일: 연말연시(12/31~1/2)
교통: JR 조반선 사카모토역에서 도보 약 1분
   센다이 동부도로, 조반 자동차도로 야마모토 미나미 스마트 IC에서 자동차로 약 5분
홈페이지:https://yumeichigo.jp/index.html

야마모토초는

 야마모토초는 미야기현의 동남단에 위치하며, 서쪽으로는 아부쿠마 산지의 산맥이 있으며 동쪽으로는 태평양을 마주하고 있고, 온화한 기후풍토와 풍성한 자연에 둘러싸여 바다, 산, 마을의 축복이 풍부한 지역입니다. 기간 산업은 농업이며, 딸기와 사과는 현내에서도 손꼽히는 생산량을 자랑합니다. 또한 샤인 머스캣과 함박조개도 특산품으로 사계절의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동일본 대지진의 쓰나미로 인해 마을 면적의 37.2%에 달하는 24㎢가 침수되었습니다. 해안에서 국도 6호까지의 땅이 잔해로 뒤덮여 농지의 77.8%가 피해를 입었고, 딸기 재배 시설의 90%가 파괴되었습니다. 라이프라인과 교통시설의 피해도 심각해 JR 조반선 야마시타역부터 남쪽의 선로가 유실되고, 해안가의 주요 도로가 파괴되거나 끊어졌습니다. 또한 유일한 어항인 이소하마 어항은 진입로 단절, 방파제 파손으로 기능이 정지되었습니다. 또한 식품 및 금속 관련 공장도 전괴, 및 반괴되는 등 산업 기반에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북방 끝의 시라스

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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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 끝의 가마아게 시라스돈(삶은 시라스 덮밥)

반짝반짝 빛나는 생시라스

 2017년 7월부터 유리아게 어항을 포함한 센난 4개 지구(센다이시, 나토리시, 와타리초, 야마모토초)에서 본격적으로 조업을 시작하여, 유리아게 어항은 시라스 어업의 일본 최북단 거점이 되었습니다. 어업 기간은 7월부터 11월입니다. 시내의 음식점 등에서 신선한 회와 덮밥 요리로 맛볼 수 있습니다. 또한 가마아게(삶은 시라스)나 쓰쿠다니 조림으로 가공하여 시내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문의처: 나토리시 관광 물산 협회
전화번호: 022-382-6526
홈페이지:https://www.kankou.natori.miyagi.jp/tokusan/7646

나토리시는

 미야기현 남부 지역 입구로서 센다이시 남부와 접해 있으며, 태평양에서 구릉지대로 나토리시 영역이 넓게 펼쳐져 있습니다. 센다이 공항 액세스선 전철을 이용하면 센다이역까지 가는 데 15분 정도 걸리며, 센다이 공항에서도 5분 정도면 닿을 수 있는 편리함 때문에 센다이시의 베드타운으로서 새로운 주택단지와 상업시설이 개발되어 기업도 들어서고 있습니다.
 동일본 대지진에서는 유리아게 지구~센다이 공항의 연안부 일대에 쓰나미가 강타해 사망자 923명, 실종자가 38명 발생했으며, 주택 피해는 전괴가 2,801채, 반괴가 1,129채에 달했습니다. (※)
※출처: 동일본 대지진 나토리시 기록 2014년 3월 31일 현재(나토리시)

 

하라코메시

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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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키메시

함박조개

하라코메시
 ‘하라코메시’는 가을 연어의 살로 끓인 국물로 지은 밥 위에 연어 살과 연어알(하라코)을 올린 와타리초 및 야마모토초의 향토 요리로, 미야기현에서는 그 맛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발상지인 와타리초 아라하마 지역에서는 <어머니의 맛>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제철인 9월 초에서 12월 초까지 와타리초 및 야마모토초 내의 많은 음식점에서 맛볼 수 있습니다.

홋키메시
 ‘홋키메시’는 함박조개(홋키) 국물로 지은 밥 위에 선명한 붉은 색으로 물든 조갯살을 얹은 와타리초 및 야마모토초의 향토 요리입니다. 지진 재해 발생 후, 해저 잔해의 영향으로 어업을 일시 중단할 수밖에 없었지만, 새로운 어구의 도입으로 현재는 어업이 재개되었으며, 함박조개의 어획 기간인 12월 중순부터 3월 하순까지 와타리초 및 야마모토초 내의 많은 음식점에서 맛볼 수 있습니다.

와타리초는

 와타리초는 현 남부에 위치하여 북쪽에는 아부쿠마가와강, 동쪽에는 태평양, 서쪽에는 아부쿠마 고원 구릉지대에 둘러싸여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서늘한 축복받은 자연환경에 둘러싸여 있는 마을입니다. 입지 조건을 살려 벼농사를 중심으로 시설 원예, 과일 재배 등의 농업이 주요 산업이며, 수산업, 공업 등도 활발합니다. 특히 ‘딸기’는 도호쿠 제일의 생산량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또한 4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향토요리 ‘원조 하라코메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쓰나미로 인해 지역 면적의 48%인 약 35㎢가 침수되었습니다. 수산 시설뿐 아니라 농지, 농업시설도 큰 피해를 입어 염해 등으로 인해 벼농사를 자제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딸기 농가도 약 93%가 피해를 당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쓰나미 피해가 컸던 아라하마 지구에 있는 도리노우미 공원도 육상 경기장 및 놀이도구 시설 등 모든 시설이 쓰나미에 의해 유실되었지만 재해복구사업에 의해 인조잔디 축구장 및 야구장, 다목적 광장을 갖춘 27ha 규모의 종합 공원으로 2021년 8월 정비를 완료하고 개원하였습니다.
 또한 공원 내에 새로운 스트리트형 스케이트보드 파크를 정비하고, 마을 내외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활기있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야마모토초는

 야마모토초는 미야기현의 동남단에 위치하며, 서쪽으로는 아부쿠마 산지의 산맥이 있으며 동쪽으로는 태평양을 마주하고 있고, 온화한 기후풍토와 풍성한 자연에 둘러싸여 바다, 산, 마을의 축복이 풍부한 지역입니다. 기간 산업은 농업이며, 딸기와 사과는 현내에서도 손꼽히는 생산량을 자랑합니다. 또한 샤인 머스캣과 함박조개도 특산품으로 사계절의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동일본 대지진의 쓰나미로 인해 마을 면적의 37.2%에 달하는 24㎢가 침수되었습니다. 해안에서 국도 6호까지의 땅이 잔해로 뒤덮여 농지의 77.8%가 피해를 입었고, 딸기 재배 시설의 90%가 파괴되었습니다. 라이프라인과 교통시설의 피해도 심각해 JR 조반선 야마시타역부터 남쪽의 선로가 유실되고, 해안가의 주요 도로가 파괴되거나 끊어졌습니다. 또한 유일한 어항인 이소하마 어항은 진입로 단절, 방파제 파손으로 기능이 정지되었습니다. 또한 식품 및 금속 관련 공장도 전괴, 및 반괴되는 등 산업 기반에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완숙 딸기

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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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이 풍부한 딸기를 디저트로

딸기 따기도 추천

 도호쿠 제일의 딸기 생산량을 자랑하는 와타리초, 야마모토초. 미야기현 오리지널 품종인 ‘모잇코’와 ‘니코니코베리’ 외에도 ‘도치오토메’와 ‘베니홋페’ 등의 품종이 재배되고 있습니다. 이 지역에서 재배된 딸기는 재배에 적합한 기후 풍토와 생산자의 섬세한 기술에 의해 단맛과 신맛의 밸런스가 좋아 일본 전국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는 생식용뿐 아니라 와인이나 잼 등 다양한 가공품으로도 활발하게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와타리초는

 와타리초는 현 남부에 위치하여 북쪽에는 아부쿠마가와강, 동쪽에는 태평양, 서쪽에는 아부쿠마 고원 구릉지대에 둘러싸여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서늘한 축복받은 자연환경에 둘러싸여 있는 마을입니다. 입지 조건을 살려 벼농사를 중심으로 시설 원예, 과일 재배 등의 농업이 주요 산업이며, 수산업, 공업 등도 활발합니다. 특히 ‘딸기’는 도호쿠 제일의 생산량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또한 4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향토요리 ‘원조 하라코메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쓰나미로 인해 지역 면적의 48%인 약 35㎢가 침수되었습니다. 수산 시설뿐 아니라 농지, 농업시설도 큰 피해를 입어 염해 등으로 인해 벼농사를 자제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딸기 농가도 약 93%가 피해를 당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쓰나미 피해가 컸던 아라하마 지구에 있는 도리노우미 공원도 육상 경기장 및 놀이도구 시설 등 모든 시설이 쓰나미에 의해 유실되었지만 재해복구사업에 의해 인조잔디 축구장 및 야구장, 다목적 광장을 갖춘 27ha 규모의 종합 공원으로 2021년 8월 정비를 완료하고 개원하였습니다.
 또한 공원 내에 새로운 스트리트형 스케이트보드 파크를 정비하고, 마을 내외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활기있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야마모토초는

 야마모토초는 미야기현의 동남단에 위치하며, 서쪽으로는 아부쿠마 산지의 산맥이 있으며 동쪽으로는 태평양을 마주하고 있고, 온화한 기후풍토와 풍성한 자연에 둘러싸여 바다, 산, 마을의 축복이 풍부한 지역입니다. 기간 산업은 농업이며, 딸기와 사과는 현내에서도 손꼽히는 생산량을 자랑합니다. 또한 샤인 머스캣과 함박조개도 특산품으로 사계절의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동일본 대지진의 쓰나미로 인해 마을 면적의 37.2%에 달하는 24㎢가 침수되었습니다. 해안에서 국도 6호까지의 땅이 잔해로 뒤덮여 농지의 77.8%가 피해를 입었고, 딸기 재배 시설의 90%가 파괴되었습니다. 라이프라인과 교통시설의 피해도 심각해 JR 조반선 야마시타역부터 남쪽의 선로가 유실되고, 해안가의 주요 도로가 파괴되거나 끊어졌습니다. 또한 유일한 어항인 이소하마 어항은 진입로 단절, 방파제 파손으로 기능이 정지되었습니다. 또한 식품 및 금속 관련 공장도 전괴, 및 반괴되는 등 산업 기반에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