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노마키 미나미하마 쓰나미 부흥 기념 공원 내에 위치한 미야기 동일본 대지진 쓰나미 전승관은 ‘하나뿐인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하여, 미래로 기억을 전달하는 장소’라는 콘셉트 하에 세워졌습니다.
　전승관 건물은 실내의 지름이 40m인 원형 건물로, 지붕은 숲속의 나무들처럼 불규칙하게 세워진 가는 기둥으로 떠 받쳐져 있는데, 건물 주변에 심겨진 소나무들이 성장했을 때 서로 연결된 공간이 되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외벽은 모든 방향을 바라볼 수 있도록 투명한 유리벽으로 되어 있으며, 실내에서는 히요리야마산, 젠카이다이나리 신사, 이시노마키시 지진 재해 유구 가도노와키 초등학교, 추도 광장, 일본제지 공장의 몇몇 굴뚝에서 뿜어나오는 연기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건물에서 가장 높은 북쪽 지붕의 높이는 6.9m로, 이 지역에 쓰나미가 덮쳤을 때 어느 정도 높이까지 물이 차 있었는지 직접 느껴볼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실감나는 쓰나미 영상과 피해자들의 증언 등을 토대로 쓰나미로부터 생명을 지키려면 ‘도망치는 방법 밖에는 없다’라는 사실을 강조하는 영상을 비롯해, 미야기현 내의 지진 재해 전승 시설과 구전 활동을 전개하는 단체 등 외에도, 지진 재해를 계기로 탄생한 지역의 부흥 활동 등을 소개하는 등, 피해 상황과 쓰나미로부터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한 교훈 등을 패널과 영상을 통해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상 출연자： 79단체 90명)

【대응 언어: 영어, 중국어(간체자), 중국어(번체자), 한국어】
・영어, 중국어(간체자), 중국어(번체자), 한국어 리플렛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영어, 중국어(간체자) 중국어(번체자), 한국어로 변환할 수 있는 패널이 준비되어 있습니다(QR코드 인식).

미야기 동일본 대지진 쓰나미 전승관의 소개

　이시노마키 미나미하마 쓰나미 부흥 기념 공원이 있는 지역은 이시노마키시 남부의 구 기타카미가와강 하구 부근에 있으며, 동일본 대지진 전에는 약 1,800세대 4,500명이 거주하는 주택가였습니다. 동일본 대지진에서는 지진과 쓰나미, 화재에 더해 지반 침하 등 복합적인 피해를 당해 500명 이상이 사망했습니다.
　이시노마키 미나미하마 쓰나미 부흥 기념 공원은 지진 재해로 사망한 모든 분에 대한 추모의 장소이자 지진 재해의 기억과 교훈을 후세에 전하는 거점으로, 국가, 미야기현, 이시노마키시가 제휴해서 정비되었습니다. 미야기 동일본 대지진 쓰나미 전승관, 추모의 광장, 기원의 장소 및 이시노마키 위령비 외에도 ‘쓰나미에 지고 싶지 않다’, ‘지역 주민들을 격려하고 싶다’는 마음에서 재해가 일어난 후에 한 달 만에 제작한 ‘파이팅! 이시노마키’ 간판(현재 3대째) 등이 있습니다.

【대응 언어: 영어, 중국어(간체자)】　
・영어와 중국어(간체자) 리플렛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영어 안내 간판이 준비되어 있습니다(QR코드 인식)
・영어, 중국어(간체자)로 변환할 수 있는 안내 간판이 있습니다(QR코드 인식).

　쓰나미로 쓸려간 프로판 가스통과 자동차 손상 등에 의해 발생한 쓰나미 화재는 동일본 대지진 피해지역 곳곳에서 발생했습니다. 본 시설은 쓰나미 화재의 흔적을 유일하게 남기고 있는 지진 재해 유구로써, 화재가 발생한 학교 건물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이시노마키 평야에 반복적으로 쓰나미가 몰려왔음을 나타내는 기록도 전시되어, 지진 재해의 교훈을 영상과 실물 자료, 체험자의 증언 등에 의해 전하는 유구입니다.
　미나미하마, 가도노와키 지구에서는 500명 이상의 시민이 사망, 실종되었습니다. 지진 발생 당시, 학교에 있던 학생과 교직원들은 훈련대로 히요리야마산에 대피하여 많은 생명을 구했습니다. 이를 통해 생명을 구하기 위한 대피 행동과 평상시 대피 훈련, 지역에 대해 이해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본 학교 시설 안으로는 들어갈 수 없으므로, 외부 통로를 이용하여 견학할 수 있으며, 가까운 곳에 있는 실내 운동장에서는 쓰나미로 크게 변형된 피해 차량이나 복원된 조립식 가설 주택도 전시하고 있습니다.
　이시노마키 미나미하마 쓰나미 부흥 기념 공원 및 MEET 가도노와키와도 가까우므로 함께 둘러보실 수 있습니다.

【대응 언어: 영어, 중국어(간체자), 중국어(번체자), 한국어】
・전시(일부)에는 일본어와 영어가 병기되어 있습니다.
・영어, 중국어(간체자), 중국어(번체자), 한국어 안내에 대응하는 태블릿(유료)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March 11 Education & Exhibition Theater의 앞 글자를 따서 명명되었으며, ‘３.11로 이어지자, 미래를 위해 움직이자’를 콘셉트로 기부 등에 의해 건설된 민간 전승 교류 시설입니다.
　대형 스크린의 2면 시어터에서는 주민 100명 이상의 피난 행동을 가시화하여 ‘피난 연쇄’에서 생명을 지킬 수 있다는 희망을 전달합니다. 유가족으로부터 기증받은 피해 물품 전시, 피해를 경험한 어린이의 시선에서 그린 만화 영상을 통해 지진 재해를 되돌아봅니다. 이시노마키 미나미하마 쓰나미 부흥 기념 공원 및 지진 재해 유구 가도노와키 초등학교와 인접하고 있으며, 잃어버린 거리 모습과 3.11 피난의 교훈을 AR 앱 및 이야기꾼과 함께 다시 체험하는 프로그램 거점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동일본 대지진 이전, 오카와 지구에는 행정구가 9개 있으며, 약 720세대 2,500명이 살고 있었습니다. 2011년 3월 11일, 거대지진에 의해 발생한 큰 쓰나미가 기타카미가와강을 거슬러 올라, 바다에서 3.7km 내륙에 위치한 오카와 초등학교에도 8.6m 높이의 해일이 덮쳤습니다. 오카와 지구에서는 많은 지역주민과 초등학생 74명, 교직원 10명을 포함한 416명이 사망 또는 실종되었습니다.
　피해를 본 학교 건물은 위령 및 추모의 장소, 그리고 ‘생명에 대해 생각하는 장소’로써 정비된 후 공개되었습니다. 지진 재해 피해 사실과 사전 방재 및 대피의 중요성을 전하려는 목적으로 기존 시설에 최대한 손을 대지 않고 보존하고 있습니다. 바깥에서 유구를 견학할 수 있으며, 헌화대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또한 인접한 오카와 지진 재해 전승관에는 지진 발생에서부터 쓰나미가 도달하기까지의 상황과 지역의 피해를 전하는 자료가 전시되어 있을 뿐 아니라, 다목적 공간도 있습니다.

【대응 언어: 영어】
일본어와 영어가 병기되어 있는 전시가 있습니다.

　기타카미가와 강변 중심 시가지에 탄생한 마켓입니다. 이시노마키 지역의 ‘원기’와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장소로, 1층의 ‘겐키이치바’에서는 신선한 제철 어패류를 비롯하여 수산 가공품 및 농산물, 특산품, 지진 재해 부흥 응원 지역의 특산품 등이 저렴한 가격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시노마키 특유의 기념품 라인업도 풍부합니다. 2층에는 약 140석의 넓은 푸드 코트가 있어 신선도가 훌륭한 해산물을 사용한 덮밥과 정식, 라멘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기타카미가와강을 조망하는 테라스석도 인기입니다.
　본 시설의 건너편에 위치한 입체주차장은 2시간까지 무료 주차할 수 있습니다. 이시노모리 만화관에서도 가까워 관광 전후로 들르는 장소로도 추천입니다.

　<사이보그 009>, <가면라이더> 등의 명작을 탄생시킨 만화가, 이시노모리 쇼타로의 작품세계를 입체적으로 재현한 박물관입니다.
　이시노모리 쇼타로는 미야기현 도메군 나카다초(현 도메시) 출신입니다. 1954년 <이급 천사>로 데뷔한 이래, 수많은 히트작을 만들어 일본 특촬물과 애니메이션에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학생 시절 이시노마키시 나카제 지구의 영화관을 방문했던 인연으로 이시노마키시 중심 시가지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이 지역에 박물관을 건립했습니다. 우주선을 형상화한 외관은 자신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것입니다.
　구 기타카미가와강 하구의 나카제에 있는 이 건물은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쓰나미로 1층이 6.5m까지 침수되었습니다. 1층의 전시물은 유실되었지만, 과거 이 지역을 강타한 쓰나미의 교훈으로 8m 이상 높은 곳에 보관하고 있던 원화 등의 귀중한 자료는 피해를 보지 않았습니다.
　관내에서는 오락성과 움직임을 중시한 전시로 관람객에게 꿈과 만화의 재미를 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JR 이시노마키역에서 박물관으로 향하는 길은 ‘이시노마키 만화 로드’라고 불리며 이시노모리 쇼타로가 그린 캐릭터의 조형물이 곳곳에 있습니다. 벤치와 우체통 등, 곳곳에 숨어 있는 캐릭터를 찾아가며 걷는 재미가 있습니다.

　아름다운 바다가 멀리 바라다보이는 오가쓰 지역 중심부의 고지대에 세워진 관광과 산업의 거점입니다. 관광 물산 교류관 ‘오가쓰 다나코야’에서는 해산물과 가공품 등 지역 특산품을 구입할 수 있으며, 스시와 소바 등을 맛볼 수 있습니다.
　오가쓰는 이시노마키시 내에서도 쓰나미 피해가 심각했던 지역으로, 지역 주택의 80%가 전괴되었습니다. 현재 관광 물산 교류관 옆에 건립된 오가쓰 벼루 전통산업회관도 건물이 지진 재해로 전괴되어 2020년 이곳에 재건되었습니다.
　지역의 명산물인 현창석 ‘오가쓰석’은 압축과 구부러짐에 강하고 흡수율이 낮아 벼루, 건물의 지붕재. 식기 등 다양한 용도로 가공되고 있습니다. 오가쓰 벼루 전통산업회관은 그 전통문화를 전달하고 있으며, 피해 입은 벼루도 세척 등 수리하여 다시 전시하고 있습니다. 무게 500kg, 길이 160cm로 일본에서 가장 큰 벼루가 볼거리 중 하나입니다. 관내 숍에서는 오가쓰석을 비롯하여 오가쓰석을 사용한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씨펄피아 오나가와, 지역 시장 하마 테라스, 오나가와초 마치나카 교류관, 오나가와초 여행 정보관 ‘플랫(Puratto )’을 포함하는 영역이 ‘미치노에키 오나가와’에 등록되어 있으며, 마을 안팎의 사람들이 모이는 휴식 장소가 되어 있습니다. 상업시설이 늘어선 오나가와역에서 바다를 향한 벽돌길은 긴급 시에 고지대로 안전하게 대피하기 위한 대피로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 ‘오나가와 역앞 벽돌길 주변 지구’는 2018년도 도시경관대상 도시공간 부문에서 국토교통성 장관상(대상)에도 선정되었습니다.
　씨펄피아 오나가와에는 소매점과 음식점, 공방 등 여러가지 업종이 모여 있으며, 지역 시장 하마 테라스에는 생선과 수산가공품을 취급하는 시장과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음식점이 입점해 있습니다. 오나가와초 마치나카 교류관에는 부흥 현황을 소개하는 패널과 모형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또한 오나가와역 역사에 병설된 온천온욕시설 ‘오나가와 온천 유폿포’와 트레일러 하우스를 이용한 숙박 시설 등이 있어 역 근처에 머무르면서 관광하는 것도 추천입니다. 게다가 근처에는 동일본 대지진 유구 구 오나가와 파출소와 바다생물을 모티브로 한 놀이기구에서 놀 수 있는 매쉬파크 오나가와가 있습니다. 또한 겨울은 오나가와 역앞 광장부터 벽돌길을 따라 아름다운 일루미네이션이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합니다.

　1978년에 지어진 철근 콘크리트 구조 2층 건물인 구 오나가와 파출소는 1층이 집무실, 2층은 휴게실로 이용되고 있었습니다.
　동일본 대지진의 대형 쓰나미가 덮친 건물은 썰물의 위력으로 인해 기초 부분의 말뚝이 뽑혀 넘어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철근 콘크리트로 지어진 구조물이 쓰나미로 붕괴, 전복된 사례는 세계적으로도 드물어, 피해 당시의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경년열화를 허용하며 보존하는 ‘지켜보는 보존’으로 전시하고 있으며, 쓰나미로 떠내려온 표류물의 잔해도 당시 모습 그대로 남겨져 있습니다. 견학용 슬로프 벽면에 걸려 있는 패널을 통해 지진 재해 이전의 오나가와의 거리 모습과 피해 직후의 모습, 부흥까지의 과정을 알 수 있습니다.

　군소와 불가사리, 산호 등 바다생물을 모티브로 한 다채로운 놀이기구가 보기에도 즐거운 예술적인 공원입니다. ‘어린이들에게 최고로 웃는 얼굴을 전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도쿄에 본사를 둔 (주)매쉬홀딩스가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명 피해와 주택 피해 비율이 가장 높았던 오나가와초에 기부한 것입니다. 건설에는 기부 이벤트와 기부 캠페인 기부금이 사용되었으며, 세계적인 조각가 다카다 요이치 씨가 놀이기구를 디자인했습니다. ‘바다가 보이는 마을 만들기’를 표방하는 오나가와초에 녹아든 공간은 어린이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상상력을 키워줍니다.

　지진 재해로 돌아가신 분들에 대한 추모와 진혼, 그리고 지진 재해의 기록과 교훈을 후세에 전하는 장소로 노비루 지구에 정비된 것이 히가시마쓰시마시 동일본 대지진 부흥 기념 공원입니다. 공원 내에는 옛 노비루역 역사 건물을 보수하여 조성한 히가시마쓰시마 지진 재해 부흥 전승관이 있으며, 지진 당시의 상황과 부흥의 발자취를 기록한 사진,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전승관에 인접한 기념 광장의 중앙에 설치된 위령비(모뉴먼트)는 이 지역을 덮친 쓰나미와 같이 3.7m의 높이에 파도 무늬를 새겨 넣었습니다. 내부에는 돌아가신 분 한 분 한 분의 이름을 새긴 명판이 안치되어 있으며, 뒷면에는 영혼을 나타내는 수많은 원을 새기는 등, ‘잊지 않겠다’는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 뒤틀린 선로와 굽어 휘어진 기둥 등 쓰나미가 남긴 상처자국을 생생하게 남기고 있는 옛 노비루역 플랫폼은 지진 재해의 기록과 교훈을 후세에 전하는 지진 재해 유구로써 보존, 전시되어 있습니다.

【대응 언어: 영어】
・영어 리플렛을 제공합니다.
・전시(일부)에는 일본어와 영어가 병기되어 있습니다.

【히가시마쓰시마시 지진 재해 부흥 전승관】프로모션 영상

　쓰나미 피해로 인해 폐교한 구 노비루 초등학교를 보수하여 탄생한 방재 체험형 숙박시설. 희망, 방재, 미래(Future)를 조합하여 ‘미래를 책임질 어린이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전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명명했습니다. 1인부터 대규모 그룹까지 대응할 수 있는 객실이 있으며, 실외에서는 캠프나 글램핑, 당일치기 바비큐도 할 수 있습니다. 전천후형 실내 플레이 룸과 피트니스 룸도 있습니다. 오쿠마쓰시마 운동 공원 가까이에 있으므로 스포츠 합숙의 합숙 장소로도 최적입니다.
　또한 피해 비품과 영상자료의 전시를 비롯하여 자위대 OB가 감수한 방재 교육캠프, 이재민의 이야기꾼 이벤트 등 방재 교육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독특한 모양 때문에 ‘바다의 파인애플’이라고도 불리는 ‘멍게’는 산리쿠를 대표하는 해산물의 하나입니다. 멍게를 이용한 요리는 회나 초무침이 일반적이지만, 이시노마키 지역에는 예로부터 전해져 온 ‘멍게 떡국’이 있습니다. 멍게는 떡국 재료뿐 아니라 육수 재료로도 사용됩니다. 소금에 절여 구워 말린 멍게로 우려낸 육수는 특유의 비린내가 줄어들어 제대로 된 감칠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불린 멍게와 구운 떡, 야채, 어묵, 미나리, 연어알 등을 재료로 사용합니다. 지산지소 향토 요리입니다.

　히가시마쓰시마시의 오마가리하마에서 정성껏 기른 김을 반죽에 섞어 만들었으며, 겉보기에는 메밀국수 같지만 풍미가 깊은 우동입니다. 한 입 맛보면 입안 가득 김의 향이 퍼집니다. 건면으로도 판매하고 있어 기념품으로도 인기입니다. 삶아낸 면을 냉수로 마무리한 ‘자루 김 우동’도 추천합니다.

　오나가와초는 굴과 가리비, 은연어, 멍게 등의 양식업이 활발하며 꽁치 어획량은 전국 최고 수준입니다. 세계 3대 어장 중 하나인 긴카잔 앞바다에서는 풍부한 종류의 해산물이 오나가와항으로 올라옵니다. 이런 신선한 해산물을 듬뿍 넣은 해산물 덮밥은 오나가와 명물의 대표 음식입니다. 오나가와초의 음식점에서는 개성이 풍부한 해산물 덮밥을 제공하고 있으며, 맛과 양에서 모두 호평받고 있습니다.